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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다고 괜찮다고 안 괜찮아도 괜찮다고 하면 진짜로 괜찮아진다는 말은 괜찮아질 수 있는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던 사람한테나 통하는 말인 것 같다.

나는 괜찮다고 할수록 이렇게까지 해서 괜찮아져야만 하는 상황이라는것이 너무 생동감있게 다가와서 더 안 괜찮아진다. 괜찮다고 말로 해야 형태로 만들어내야 그나마 척이라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어서 더 안좋아진다.

진짜 싫다 밖에선 괜찮은 척 즐거운 척 다하면서 집에 와선 우울함 때문에 잠도 못 이루고 불 꺼진 방에서 몇 시간 동안 허공만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매일이 진짜 싫다 신기하게도 눈을 감아도 눈물은 삐져나와서 눈물을 막을 방법은 지쳐 잠드는 수 밖에 없어서 힘들다.

타인을 배려하고 챙겨주려고 하면서 나는 안챙기는 내가 너무 싫고 지겹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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